소티스 앰플로 여름철 마스크 뾰루지 막는 피부 관리법 (30일 사용 후기, 앰플 추천)
소티스 앰플로 여름철 마스크 뾰루지 막는 피부 관리법
여름 되니 입가에 트러블이 대폭발이네요.
실내 마스크 착용, 도대체 언제쯤 해제될까요?
최근 벌써 열대야로 인해 잠을 깊이 못 자기 시작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입가에 뾰루지가 점점 올라오고 있네요.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피부과를 가기엔 시간도 빠듯하고 묘하게 신경 쓰이는 뾰루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홈케어를 좀 더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제 피부 타입은 중복합성으로 예민하고 수분 건조에 얼굴에 열이 많고 모공이 두드러져 보여요...

아무래도 수분을 충족시켜주면 여드름이 개선되지 않을까 해서 피부관리실에서 소티스 앰플을 추천받아 사용해본 후 수분 충전,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사용 전후 비교 및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소티스 앰플 사용 후기
소티스 앰플은 두 달 넘게 약 30병 정도 사용했어요.
갈색병에 2ml 용량으로 소티스 수분 앰플이 들어있어요.
한번 사용할 때 1/2씩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세 번까지도 사용했어요!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 성분이 안전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소티스 앰플은 고농축 수분 앰플로 피부에 빠르게 침투하여 보습, 주름 생성 억제에 좋다고 해요.
수분 충전 및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
글리세린, 트레할로스, 소듐PCA, 히알루론산나트륨입니다.
주의 성분 / 예민하신 분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요.
피이지-8 : 보습제, 용제
비이지-40 : 유화제
페녹시에탄올 : 상균 보존
원산지는 Made in France입니다.
앰플 개봉 시에는 젖은 화장솜으로 윗부분을 감싼 뒤 똑 부러뜨리면 됩니다.
미세한 유리 조각이 생길 수도 있어 이렇게 개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해요.
개봉 후 손바닥에 덜어보았습니다.
점성 : 묽고 흐르는 재질
질감 : 얼굴에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키고 나면 끈적이지 않아요!
다양한 수분 앰플이 있지만 소티스는 처음 쓰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기초 제품을 여러 가지 쓰신다면 토너부터 쓰시고 앰플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너 > 앰플 > 세럼 > 크림 순으로요.
저는 세안 후 앰플을 바로 흡수시킬 때도 있고 토너를 흡수시킨 후 소티스 앰플을 사용할 때도 있어요.
소티스 앰플의 전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왼쪽은 사용 전, 오른쪽이 소티스 앰플을 흡수시킨 후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사용 전후를 비교해 보면 앰플 사용 후에는
모공이 정돈돼 보이고, 피부톤이 살짝 환해 보여요.
2달 사용 후기
1. 입가 뾰루지가 줄었어요.
2. 이마의 잔주름이 줄었어요.
3. 수분 폭탄 제품으로 앰플 사용 후 화장이 잘 먹습니다.
불편한 점
1. 유리 뚜껑을 오픈해서 바로 쓰다 보니 잘못 개봉하면 손바닥에 앰플을 덜다가 찔릴 때도 있어요.
2. 한번 오픈하면 두세 번에 나눠서 사용하는데 저는 이 점이 살짝 불편했어요.
3. 좋은 제품인 건 분명하지만 가격대가 높아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 드릴게요
1. 피부과 가기는 귀찮고 기초 관리에 돈을 좀 쓸 생각이 있는 30대 분들!
2. 마스크로 인해 뾰루지 나는 게 싫어서 수분 관리하고 싶은 분들
소티스 앰플 2달 정도 사용했는데 2주 이상 안 쓰니 다시 이마 표정 주름이 부각되어 보여서 다시 재주문하였습니다.
피부 수분 충전은 겨울철에도 필수지만 얼굴로 열이 많이 가는 여름에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상으로 트러블 케어 앰플 추천 소티스 앰플 소개를 마칩니다.